맞춤법 2단계 · 나무 띄어쓰기
잘하다 / 잘 하다
💡솜씨는 붙임, 순조롭게는 띄움
🔍나란히 비교해요
⭕
잘하다
‘익숙하고 능란하게 하다’를 뜻하는 한 단어예요.
지호는 리코더를 잘한다.
⭕
잘 하다
부사 ‘잘’이 ‘알맞게, 순조롭게’의 뜻으로 쓰일 때는 띄어 써요.
얘기를 잘 하다가 갑자기 말을 멈췄다.
🧒쉽게 말하면
솜씨가 좋다는 뜻이면 ‘잘한다’로 붙이고, ‘순조롭게’라는 뜻이면 ‘잘 하다가’처럼 띄어 써요.
✏️문장 속에서 보면
⭕지호는 리코더를 잘한다.
❌지호는 리코더를 잘 한다.
‘익숙하고 능란하게 하다’라는 뜻이므로 한 단어 ‘잘하다’로 붙여 씁니다.
⭕얘기를 잘 하다가 갑자기 다투었다.
❌얘기를 잘하다가 갑자기 다투었다.
여기서는 ‘순조롭게’라는 부사 ‘잘’의 뜻이므로 ‘하다’와 띄어 씁니다.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잘하다’는 ‘옳고 바르게 하다’, ‘익숙하고 능란하게 하다’를 뜻하는 한 단어여서 붙여 씁니다. 반면 부사 ‘잘’이 ‘알맞게, 순조롭게’의 뜻으로 뒤의 말을 꾸밀 때는 국립국어원 안내에 따라 ‘얘기를 잘 하다가’처럼 띄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