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3단계 · 숲 낱말 쌍
조리다 / 졸이다
💡생선은 조리고, 마음은 졸이고
🔍나란히 비교해요
⭕
조리다
양념 국물에 넣고 바짝 끓여 양념이 배게 할 때 써요.
저녁 반찬으로 감자를 조렸다.
⭕
졸이다
국물을 줄이거나, 마음이 조마조마할 때 써요.
발표 차례를 기다리며 마음을 졸였다.
🧒쉽게 말하면
생선에 양념이 배게 바짝 끓이면 ‘조리다’, 국물을 줄이거나 마음이 조마조마하면 ‘졸이다’예요.
✏️문장 속에서 보면
⭕발표 차례를 기다리며 마음을 졸였다.
❌발표 차례를 기다리며 마음을 조렸다.
속을 태우며 조마조마해하는 것은 ‘졸이다’입니다.
⭕저녁 반찬으로 감자를 조렸다.
❌저녁 반찬으로 감자를 졸였다.
양념이 배어들게 바짝 끓이는 것은 ‘조리다’입니다.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조리다’는 고기나 생선, 채소를 양념 국물에 넣고 바짝 끓여 양념이 배어들게 하는 것입니다. ‘졸이다’는 ‘졸다’의 사동사로 국물을 증발시켜 분량을 적어지게 하는 것이며, ‘속을 태우다시피 초조해하다’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졸이다, 가슴을 졸이다’는 ‘졸이다’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