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3단계 · 숲 띄어쓰기
하는 데 / 하는데
💡‘데’에 ‘에’를 붙여 보세요
🔍나란히 비교해요
⭕
하는 데
‘곳, 일, 경우’를 뜻하는 의존 명사예요. 뒤에 ‘에, 가, 를’을 붙일 수 있어요.
모형을 만드는 데 세 시간이 걸렸다.
⭕
하는데
뒤의 말을 이어 주는 연결 어미 ‘-는데’예요. 앞말에 붙여 써요.
밥을 먹는데 전화가 왔다.
⭕
아픈 데
‘아픈 곳’처럼 장소를 뜻할 때도 의존 명사라서 띄어 써요.
아픈 데가 어디인지 말해 보렴.
🧒쉽게 말하면
‘데’ 자리에 ‘곳’이나 ‘일’을 넣어 말이 되면 띄어 써요. 그냥 말을 이어 주는 말이면 붙여 써요.
✏️문장 속에서 보면
⭕이 그림을 그리는 데 두 시간이 걸렸다.
❌이 그림을 그리는데 두 시간이 걸렸다.
‘그리는 일에’로 바꿀 수 있는 의존 명사 ‘데’이므로 띄어 씁니다.
⭕숙제를 하는데 동생이 자꾸 불렀다.
❌숙제를 하는 데 동생이 자꾸 불렀다.
뒤 내용을 이어 주는 연결 어미 ‘-는데’이므로 붙여 씁니다.
⭕머리가 아픈 데 먹는 약을 챙겼다.
❌머리가 아픈데 먹는 약을 챙겼다.
‘아픈 곳’을 뜻하는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씁니다.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데’가 ‘곳, 일, 경우’를 뜻하는 의존 명사일 때는 앞말과 띄어 씁니다. 뒤의 내용을 이어 주는 연결 어미 ‘-는데’일 때는 앞말에 붙여 씁니다. ‘데’ 뒤에 조사 ‘에, 가, 를’을 붙여 자연스러우면 의존 명사이므로 띄어 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