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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3단계 · 숲 띄어쓰기

할 텐데

💡‘텐데’는 ‘터인데’의 준말

🔍나란히 비교해요

⭕
할 텐데
‘할 터인데’의 준말이에요. 의존 명사 ‘터’가 들어 있어 띄어 써요.
지금 출발해야 늦지 않을 텐데.
⭕
할 터인데
줄이지 않은 본말이에요. 역시 띄어 써요.
비가 와야 할 터인데 하늘이 맑기만 하다.
❌
할텐데
의존 명사 ‘터’를 앞말에 붙여 쓴 잘못된 표기입니다.

🧒쉽게 말하면

‘텐데’는 ‘터인데’를 줄인 말이에요. ‘터’는 앞말과 띄어 쓰니까 ‘할 텐데’처럼 띄어 써요.

✏️문장 속에서 보면

⭕지금 나가면 늦지 않을 텐데.
❌지금 나가면 늦지 않을텐데.
‘않을 터인데’가 줄어든 말이므로 의존 명사 ‘터’를 앞말과 띄어 씁니다.
⭕내일은 비가 올 텐데 우산을 챙기자.
❌내일은 비가 올텐데 우산을 챙기자.
‘올 터인데’의 준말이므로 띄어 씁니다.
⭕친구가 기다릴 테니 서두르자.
❌친구가 기다릴테니 서두르자.
‘기다릴 터이니’의 준말이므로 ‘터’를 앞말과 띄어 씁니다.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텐데’는 의존 명사 ‘터’에 서술격 조사 ‘이다’가 붙은 ‘터인데’가 줄어든 말입니다. 의존 명사는 앞말과 띄어 쓰므로 ‘할 텐데’처럼 띄어 써야 하고, ‘할텐데’로 붙여 쓰면 잘못입니다. 같은 이유로 ‘갈 테니까, 올 테지, 할 터이다’도 모두 띄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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