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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1단계 · 새싹 낱말 쌍

낫다 / 낳다 / 낮다

💡병은 낫고, 아이는 낳고, 키는 낮다

🔍나란히 비교해요

⭕
낫다
병이 고쳐지다, 또는 더 좋다는 뜻이에요.
약을 먹었더니 감기가 나았다.
⭕
낳다
아이나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는다는 뜻이에요.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
⭕
낮다
높이나 정도가 기준에 못 미친다는 뜻이에요.
이 의자는 책상보다 낮다.

🧒쉽게 말하면

감기가 다 나으면 ‘낫다’, 강아지가 새끼를 ‘낳다’, 높이가 작으면 ‘낮다’예요. 소리는 비슷해도 뜻이 아주 달라요.

✏️문장 속에서 보면

⭕감기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
❌감기가 빨리 낳았으면 좋겠어.
병이 고쳐진다는 뜻이므로 ‘낫다’를 씁니다. ‘ㅅ’ 불규칙이라 ‘나았다’로 활용해요.
⭕우리 집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어.
❌우리 집 강아지가 새끼를 나았어.
새끼를 몸 밖으로 내놓는다는 뜻이므로 ‘낳다’를 씁니다.
⭕이 의자는 책상보다 낮다.
❌이 의자는 책상보다 낫다.
높이를 견주는 말이므로 ‘낮다’를 씁니다. ‘낫다’는 ‘더 좋다’는 뜻이 되어 버려요.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낫다’는 병이 고쳐지다, 또는 더 좋거나 앞서다라는 뜻으로 ‘ㅅ’ 불규칙 용언이라 ‘나아, 나으니’로 활용합니다. ‘낳다’는 배 속의 아이나 새끼, 알을 몸 밖으로 내놓는다는 뜻입니다. ‘낮다’는 높이나 정도가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으로 ‘높다’의 반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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