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2단계 · 나무 낱말 쌍
붇다 / 붓다
💡라면은 붇고, 얼굴은 붓는다
🔍나란히 비교해요
⭕
붇다
물에 젖어 부피가 커진다는 뜻이에요.
라면이 불어서 맛이 없다.
⭕
붓다
부풀어 오르거나 액체를 다른 곳에 담는다는 뜻이에요.
울었더니 눈이 퉁퉁 부었다.
🧒쉽게 말하면
국수나 라면이 물을 먹어 커지면 ‘붇다’, 몸이 부풀어 오르거나 물을 따르면 ‘붓다’예요.
✏️문장 속에서 보면
⭕라면이 불어서 맛이 없다.
❌라면이 부어서 맛이 없다.
물을 먹어 부피가 커졌다는 뜻이므로 ‘붇다’를 쓰고, ‘ㄷ’ 불규칙이라 ‘불어’가 됩니다.
⭕울었더니 눈이 퉁퉁 부었다.
❌울었더니 눈이 퉁퉁 불었다.
살가죽이 부풀어 올랐다는 뜻이므로 ‘붓다’를 씁니다.
⭕컵에 물을 부었다.
❌컵에 물을 불었다.
액체를 다른 곳에 담는다는 뜻이므로 ‘붓다’를 씁니다.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붇다’는 물에 젖어 부피가 커진다는 뜻의 ‘ㄷ’ 불규칙 동사로 ‘불어, 불으니’로 활용합니다. ‘붓다’는 살가죽이 부풀어 오르거나 액체·가루를 다른 곳에 담는다는 뜻의 ‘ㅅ’ 불규칙 동사로 ‘부어, 부으니’로 활용합니다. 그래서 ‘라면이 불었다’, ‘눈이 부었다’로 구별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