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1단계 · 새싹 낱말 쌍
시키다 / 식히다
💡일은 시키고, 국은 식힌다
🔍나란히 비교해요
⭕
시키다
어떤 일이나 행동을 하게 한다는 뜻이에요.
엄마가 심부름을 시키셨다.
⭕
식히다
‘식다’의 사동사로, 더운 기운을 없앤다는 뜻이에요.
뜨거운 국을 식혀서 먹었다.
🧒쉽게 말하면
누구에게 무엇을 하게 하면 ‘시키다’, 뜨거운 것을 덜 뜨겁게 하면 ‘식히다’예요.
✏️문장 속에서 보면
⭕엄마가 심부름을 시키셨다.
❌엄마가 심부름을 식히셨다.
일을 하게 한다는 뜻이므로 ‘시키다’를 씁니다.
⭕뜨거운 국을 식혀서 먹었다.
❌뜨거운 국을 시켜서 먹었다.
더운 기운을 없앤다는 뜻이므로 ‘식히다’를 씁니다. ‘시켜서’는 음식을 주문했다는 다른 뜻이 됩니다.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시키다’는 어떤 일이나 행동을 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식히다’는 ‘식다’의 사동사로 더운 기운을 없앤다는 뜻입니다. 둘 다 [시키다]로 소리 나지만, ‘식히다’는 어간 ‘식-’에 사동 접미사 ‘-히-’가 붙은 말이라 어원을 밝혀 ‘식’으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