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3단계 · 숲 낱말 쌍
삭이다 / 삭히다
💡화는 삭이고, 젓갈은 삭히고
🔍나란히 비교해요
⭕
삭이다
화나 분한 마음을 가라앉히거나 음식을 소화할 때 써요.
화를 삭이려고 크게 숨을 쉬었다.
⭕
삭히다
김치나 젓갈 따위를 발효시켜 맛이 들게 할 때 써요.
할머니는 멸치젓을 오래 삭히신다.
🧒쉽게 말하면
화를 가라앉힐 때는 ‘삭이다’, 젓갈이나 김치를 익힐 때는 ‘삭히다’예요.
✏️문장 속에서 보면
⭕화를 삭이려고 크게 숨을 쉬었다.
❌화를 삭히려고 크게 숨을 쉬었다.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은 ‘삭이다’입니다.
⭕할머니는 멸치젓을 오래 삭히신다.
❌할머니는 멸치젓을 오래 삭이신다.
음식을 발효시켜 맛이 들게 하는 것은 ‘삭히다’입니다.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둘 다 ‘삭다’의 사동사이지만 쓰임이 다릅니다. ‘삭이다’는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거나 긴장·화 따위를 가라앉히는 뜻으로 씁니다. ‘삭히다’는 김치나 젓갈 따위의 음식물을 발효시켜 맛이 들게 하는 뜻으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