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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3단계 · 숲 띄어쓰기

안 되다 / 안되다

💡‘아니’가 어울리면 띄어 써요

🔍나란히 비교해요

⭕
안되다
일이나 현상이 좋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의 한 단어예요.
올해는 배추 농사가 안돼서 걱정이다.
⭕
안 되다
부사 ‘안’이 ‘되다’를 부정하는 말이에요. ‘아니 되다’로 바꿀 수 있어요.
복도에서 뛰면 안 된다.
⭕
안됐다
‘섭섭하거나 가엾다’는 뜻일 때도 한 단어라서 붙여 써요.
다리를 다쳤다니 참 안됐구나.

🧒쉽게 말하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농사가 안돼요’처럼 붙여 써요. ‘아니 된다’는 뜻이면 ‘안 된다’처럼 띄어 써요.

✏️문장 속에서 보면

⭕복도에서 뛰면 안 된다.
❌복도에서 뛰면 안된다.
‘아니 된다’는 부정의 뜻이므로 부사 ‘안’과 ‘된다’를 띄어 씁니다.
⭕감기에 걸려서 공부가 안된다.
❌감기에 걸려서 공부가 안 된다.
‘일이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라는 뜻의 한 단어 ‘안되다’이므로 붙여 씁니다.
⭕친구가 전학을 간다니 참 안됐다.
❌친구가 전학을 간다니 참 안 됐다.
‘섭섭하고 가엾다’는 뜻의 한 단어 ‘안되다’이므로 붙여 씁니다.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안되다’는 ‘일이나 현상이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라는 뜻으로 표준국어대사전에 한 단어로 올라 있어 붙여 씁니다. 반면 부사 ‘안’(아니)이 동사 ‘되다’를 부정하는 경우에는 ‘안 되다’로 띄어 씁니다. ‘안’ 자리에 ‘아니’를 넣어 말이 되면 띄어 쓰는 경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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