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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3단계 · 숲 높임말·사이시옷

커피 나왔습니다

💡사물에는 ‘-시-’를 넣지 않아요

🔍나란히 비교해요

⭕
나왔습니다
사물이 주어일 때에는 ‘-시-’를 넣지 않아요.
주문하신 김밥 나왔습니다.
⭕
품절입니다
물건에 대해서는 ‘-시-’ 없이 그대로 말해요.
찾으시는 색연필은 품절입니다.
❌
나오셨습니다
커피나 음식은 높임의 대상이 아니므로 ‘-시-’를 넣으면 잘못입니다.
❌
품절이십니다
물건을 높인 잘못된 사물 존대 표현입니다.

🧒쉽게 말하면

커피는 사람이 아니니까 ‘나오셨습니다’라고 하면 안 돼요. ‘커피 나왔습니다’라고 해야 맞아요.

✏️문장 속에서 보면

⭕주문하신 김밥 나왔습니다.
❌주문하신 김밥 나오셨습니다.
김밥은 높임의 대상이 아니므로 서술어에 ‘-시-’를 넣지 않습니다.
⭕그 공책은 품절입니다.
❌그 공책은 품절이십니다.
물건을 높이는 것은 잘못된 사물 존대입니다.
⭕찾으시는 책은 3층에 있습니다.
❌찾으시는 책은 3층에 있으십니다.
높여야 할 대상은 손님이지 책이 아니므로 ‘있습니다’로 씁니다.

📘규칙 설명 선생님·어른용

높임을 나타내는 ‘-시-’는 사람을 높일 때 쓰는 말이므로, 커피나 물건을 주어로 하여 ‘나오셨습니다’, ‘품절이십니다’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사물 존대입니다. 간접 높임은 ‘선생님, 넥타이가 멋있으시네요’처럼 높일 사람의 신체 일부나 소유물 등 그 사람과 밀접한 대상에만 제한적으로 씁니다. 손님을 높이려면 ‘주문하신’처럼 손님의 행동을 높이고, 사물이 주어인 서술어에는 ‘-시-’를 넣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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